보건복지부는 에볼라 치료를 지원할 보건의료인력을 내달 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및 현장안전관리자로 구분하여 모집하며, 1차로 자원자의 신청을 받아 후보군을 구성한 뒤 선발대를 파견, 해당지역의 수요를 파악해 인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는 국립중앙의료원 인사팀(nmc@nmc.or.kr).으로 이메일 또는 우편(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45)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