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사학과가 제57회 전국역사학대회 답사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8명으로 구성된 사학과 학생팀은 지난 3월 경주 춘계답사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 ‘살아있는 경주'라는 테마의 답사콘텐츠로 제작해 출품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대학 역사관련 학과가 참여해 1차 서면, 2차 직접 관람 심사를 거쳐 우수상 2팀과 장려상 5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