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간 1천만 원, 펭귄먹이주기 알바’로 유명한 ‘천국의 알바’11기가 미국 대륙에 상륙한다.
‘천국의 알바’는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2010년 국내 최초로 론칭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호주 필립아일랜드’를 시작으로 ‘남태평양 피지섬’, ‘핀란드 산타마을’을 거쳤다.
11기에 선발대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최대 도시인 뉴올리언스에서 2주간 환경 보존을 위한 다양한 복구 지원활동과 1주일간의 꿀맛 같은 뉴욕여행 등 행운이 주어진다.
2주간 아르바이트비를 포함해 숙박, 식사, 왕복항공권, 여행경비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이 끝나면 미국 현지와 알바천국의 공식 수료증을 발급받는다.
선발인원은 총 4명으로 내년 2월 1일부터 18일까지 미국에서 현지 미션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대학생과 고3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마감은 11월 30일까지며 알바천국 홈페이지(global.alba.co.kr)를 통해 접수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