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 이제 댄스타임’(연출: 조세영, 배급:키노엔터테인먼트)이 뉴욕에서 열리는 첼시영화제에 공식초청돼 상영된다. 이 영화는 실제 임신중절을 경험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낙태에 대해 이야기하는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흰기러기상)을 수상했다. 16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열리는 첼시영화제는 떠오르는 감독, 프로듀서, 배우들을 조명하는 국제 영화제로, 글로벌 이슈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와 장편영화를 광범위하게 상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