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는 ‘돌아오고 싶은 광주, 애향인사 초청회’를 열어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중앙회(총재 임향순) 임원을 비롯, 각 시?도 호남향우회원 등 100여명을 초청했다.
지난 8~9일 이틀간 열린 행사는 광주비엔날레 관람, 7080 충장축제 참관, 환영의 밤 행사, 무등산 국립공원 방문, 5?18국립묘지 참배 등으로 진행됐다.
윤장현 시장은 “광주와 전남은 한 뿌리이고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데 열성을 다하고 있다”면서 “따뜻하고 당당한 우리의 고향으로 향우 여러분들이 늘 자존감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