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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남 산청군 한방약초축제가 열리는 현장에에 러시아 극동지역 의료관광 관계자 10여명이 을 방문했다.
이들은 약선요리를 시식한 후 어의·의녀복을 입고 한약방 순례에에 나섰다. 혜민서에선 족욕, 진맥, 한방침 등 우리나라 한의학을 거부감 없이 체험했다.
또 동의보감촌에선 한방기체험과 구절초로 뒤덮인 허준 순례길을 걸으며 본디올에서 경옥고를 맛보았다.
한 참석자는 "약초축제는 관광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기는 의료관광 상품의 가능성을 충분히 제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