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 창원시험장(장장 이병용)은 지난 6일 창원시 동읍 자여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세 번째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구소 시설전문가 및 지역의 인테리어 시공업체 등이 참여해 도배·장판, 전등·전선, 방충망을 교체하고 외벽을 도색했다.

 시험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기 위해 매년저소득가정 2세대씩 선정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