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 등 경제4단체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 6일 방한한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 측에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기업인 70여명이, 코트디부아르 측에서는 찰스 디비 코피 외교부 장관, 장 루이 비용 통상부장관 등 정부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와타라 대통령은 “코트디부아르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롤 모델로 삼고 있다’며 ‘많은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코트디부아르 발전에 기여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