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은 은행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휴면예금 실시간 확인서
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은행에 내점하여 거래하는 고객의 신규
거래 및 입·출금 거래시 은행직원 단말기의 팝업을 통해 고객의 휴면예금 전체(휴면재단
출연예금을 포함)를 실시간으로 확인해준다. 현재 우리나라 휴면예금의 규모는 약 2,427
억원(7월말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