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을 이해하고 문화갈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문화사회의 통합을 가이드하는 다문화 이해’ 책자가 발간됐다.
농촌진흥청이 발간한 이 책은 중국(조선족), 베트남, 필리핀,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러시아 등 8개 나라의 문화적 특성과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1장은 ‘결혼이민여성이 말하는 문화차이 사례’, 2장은 ‘다양한 국가들의 금기사항’, 3장은 ‘가족문화 특성’이 소개돼 있다.
4장은 ‘혼인·이혼·출산·장례문화 특성’, 5장은 ‘민족성·종교·식문화·의복·예절 특성’, 6장은 ‘독특한 생활문화·명절 및 기념일·길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은 농진청 농촌환경자원과(063-238-2646)로 문의하면 발간 수량 범위 안에서 무료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