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 추용호 선생, 중요무형문화재 소반장 보유자 인정
  • 문화재청은 경남 무형문화재 추용호(64, 통영)선생을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99호 소

    반장 보유자로 인정·고시했다. 소반(小盤)은 음식을 먹을 때 그릇을 올려놓는 작은 상으로

    소반을 만드는 기술 또는 그 장인(匠人)을 일컬어 소반장이라고 한다. 통영소반은 나무 무

     늬가 아름다운 목재를 사용하거나 나전으로 장식하고 상판바닥이나 운각에 문양을 조각해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 선생은 옛 공구를 사용해 전통 제작기법으로 

      통영 소반의 맥을 잇고 있다. 

     

  • 글쓴날 : [14-09-24 11:05]
    • admin 기자[]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