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부리그 볼턴의 이청용(왼쪽)과 퀸스파크의 윤석영이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볼턴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매치 50경기 출장 기록을 앞둔 이청용이 9월 아이티, 크로아티아 평가전에 나서는 한국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퀸스파크도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영이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사실을 알렸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9월 6일 인천에서 아이티와, 10일에는 전주에서 크로아티아와 잇따라 평가전을 갖는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소집에서 유럽파들을 대거 불러들일 계획인데. 27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