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2~2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아시아 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음식축제는 인천아시안게임과 장애인아시안게임을 맞아 각 국의 음식문화를 통해 아시아인이 하나가 되는 글로벌 소통과 교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축제 기간 한국 전통주막, 아시아 맥주관 등 음식거리가 운영되며 아시아 소품전시관, 인천특색음식거리 전시관 등 홍보관과 아시아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놀이 참여 등 체험관, 그리고 다문화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또 아시안게임 입장권을 제출하면 식사비를 5~10% 할인해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