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서진원 은행장(앞줄 오른쪽)과 유주선 노조위원장이 지난 17일 인천아시아경 기대회성공을 기원하며 세종대로에서 함께 성화봉송을 했다. 이번 성화봉송은 서 행장이 노사가 함께 국가적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자고 제안을 했고 이를 유 노조 위원장 이 수락함으로 성사됐 다. 신한은행은 최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차기 인천시 금고 은행으 로 재선정됐고 여자프로농구단인 신한은행 에스버드 농구단은 지난 3월 연고지를 인천으 로 이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