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할인항공권 기업 와이페이모어가 지난 8월 유럽항공권 천원 경매에 이어 두번째로 미주항공권 천원경매를 내놓았다. 경매가는 99,000원이며, 천원 단위로 입찰이 가능하다.
경매로 내건 미주항공권은 출발일로부터 1년간 유효한 미주 왕복항공권(아시아나항공)이며, 성수기 가격으로 약 240만원(택스,유류별도)에 판매된다.
경매기간은 15일 09시 ~19일 18시까지로 단 5일간만 신청 가능하며, 회원 ID당 1일3회만 응모 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은 낙찰자 부담이다.
1차 경매 때와 마찬가지로 입찰 참여자 2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음료권을 소정의 선물로 발송한다. 이벤트페이지 : http://www.whypaymore.co.kr/home/event/201408_CheonwonAuction.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