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개최, 동남아 6개 도시와 자매결연, 관광·마이스도시의 강점을 내세운 부산시의 제안을 받아 이같이 결정했다.
그동안 동남아시아에서 한국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반면, 한국에선 동남아시아에 대한 이해수준이 높지 않은 실정을 감안해 동남아문화원 건립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