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활동 중인 문세영 기수(33,사진)가 한국경마 사상 최초로 '5년 연속
100승'을 달성했다. 전주까지 시즌 98승을 기록 중이던 문 기수는 지난 6일 제3경주와 제7
경주에서 우승하며 시즌 100승을 따내 2010년부터 5년 연속 세 자리 승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