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지난 4월부터 3개월 간 민방위 마스코트를 공모한 결과, 경광등과 삼색마크를 활용해 민방위를 표현한 조희재(부산광역시) 씨의 ‘민이와 방이’를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했다. 시상은 17일 충주에서 열리는 제3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민이와 방이'는 앞으로 민방위 교육, 홍보물 제작 등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