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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싱가포르 3개국 14마리의 경주마가 출전한 제1회 아시아챌린지컵 경주에서 싱가포르의 데이빗 기수가 타고 출전한 4번마 '엘파드리노(사진)'가 우승해 상금 1억3천 만원을 획득했다. 총상금 2억5천만원을 놓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경주에서 엘파드 리노는 이찬호 기수가 타고 출전한 한국대표 6번마 '원더볼트(4세, 미국, 수)를 4.8m차로 제치고 1,400m 한국 최고기록인 1분24초4를 0.6초 단축한 1분23초8을 기록하며 낙승을 거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