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오는 31일까지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특가’를 진행한다.
유럽 주요 도시 왕복 항공권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특가는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기준, 세금 및 수수료 포함해 1,003,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출발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로 연말 및 새해 등 휴가 계획 시 눈여겨볼 만하다.
이코노미 클래스 외에도 루프트한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또한 특가가 적용된다.
새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오는 12월부터 한국에 우선 도입할 예정이며 이번 특가를 통해 1,709,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2,746,000원부터 시작하며 모두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요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