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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제조업체 이마이(대표 최영숙, www.gddung.com)는 물이 부족하면 저절로 기울어져 자동으로 물 줄 시기를 알려주는 ‘갸우뚱 화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밑부분을 둥글게 제작하고 내부 측면에 무게 추를 부착, 물이 없어지면 저절로 한 쪽으로 기울어진다. 화분에 물 주는 시기를 잊어 화초가 죽는 것을 막기 위해 개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영숙 대표는 “식물을 키울 때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가 제때에 물을 주는 것”이라며 “실내장식, 공기정화 등을 위해 화초 키우기에 관심이 많지만 제때 물주기가 어려운 바쁜 직장인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