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역량강화연수단이 22일 울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04년부터 개도국에 대한 경제발전 경험을 전수하는 KDI의 '경제협력국가와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역량강화연수단은 이날 울산시청을 방문하여 홍보관을 둘러보고 '울산의 재정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드었다. 이어 현대자동차 등 울산의 산업현장도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