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공사 태권도단, 호주오픈 남자부 3체급 석권
  •  

     한국가스공사 태권도단(감독 박종만)은 지난 17일 제5회 호주오픈 태권도대회에서 3개 체급에 출전한 3명의 선수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위의 주인공은 플라이급 차태문 선수, 밴텀급 김제엽 선수, 헤비급 차동민 선수이다.

     호주오픈 태권도대회는 세계태권도대회 인증 G2 등급의 대회로 1위에 입상한 3명의 선수는 국제규정에 의해 각각 20점의 세계랭킹 점수를 부여받는다. 
      현재 세계 랭킹 2위인 차동민 선수와 4위인 차태문 선수는 2016년 리우 올림픽 개최 전까지 랭킹을 6위 이내로 유지할 경우, 올림픽 출전권을 받게 된다.

  • 글쓴날 : [14-08-20 11:40]
    • admin 기자[]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