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세계 최대의 온라인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을 접견, 양국 간 전자상거래, 게임·영화·방송 등 디지털콘텐츠 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접견에서 전자상거래 물류 시스템의 효율화, 교육, 제품 인증 서비스 등 협력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중국 온라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