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7일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을 기원하며 개회식 입장권 2억원 어치를 구매했다.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지역본부장은 조직위를 방문한 자리에서 “시 금고은행으로서 국제대회의 성공을 위해 기여할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일반경기 입장권 구입 등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또 대회 기간 중 원활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선수촌, MMC 등에 이동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