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관문인 김포국제공항의 표식사인을 새롭게 바뀌었다. 국제선은 25년, 국내선은 17년만의 교체다. 새로운 표식사인은 공항명인 ‘김포’ 옆에 ‘Welcome to Seoul’이라는 문구를 더해 대한민국 서울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해와 제주 두 국제공항의 표식사인도 새 간판으로 교체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