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내달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방한을 기념하는 주화를 발행한다.
내달 11~22일 예약을 받아 9월 30일 발행하는 기념 주화는 은화 1종, 황동화 1종이다.
도안은 우리나라 고유 상징물과 천주교 평화 상징물을 조화롭게 배치해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 기원 메시지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은화 3만장, 황동화 6만장 등 최대 9만장 발행하며, 국내분과 국외분으로 나누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