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0일 부천시청 광장에서 개최된 ‘2013 을지연습 도 단위 민관군 합동 사태수습 종합훈련’을 참관했다.
이날 훈련은 연평도 포격사건과 같이 특정 목적을 가진 개인-집단에 의한 테러에 대비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을지훈련의 일환이다.
이날 훈련은 화재, 테러, 화생방 공격 등 각종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여 유사시 시민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