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 원작소설가 앤 파인 내달 첫 방한
  •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가족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의 원작소설가인 앤 파인이 주한영국문화원과 세계아동문학대회 초청으로 내달 6일 한국에 처음 방문한다.

      앤 파인은 카네기상, 휘트브레드 아동문학상 등 저명한 아동문학상을 휩쓸며 2001년 영국 계관 아동문학가로 선정됐으며, 2003년 대영제국훈작사(OBE)를 수여한 영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 작가이다.

     이번 방한은 영국문화원이 진행하는 런던도서전 주빈국 문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런던도서전 전후 18개월 동안 다양한 층위에서 한-영 문학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 글쓴날 : [14-07-23 13:43]
    • admin 기자[]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