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으로 가입한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2일 박 이사장이 오후 3시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에게 1억원을 전달하고 회원 가입서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이어 2002년 한·일월드컵 국가대표팀 유니폼에 나눔 메시지를 작성한 뒤 손도장을 찍는 핸드프린팅 시간을 가진다. 손 도장은 본관 1층 기부자전당에 추후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