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취임 이후 첫날인 17일 성남 새벽인력시장과 근로자 쉼터를 방문, 간담회를 갖고 일자리 및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최 부총리는 "부총리로서 모든 경제주체들이 신명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며 " 앞으로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