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아세안 관계 수립 25주년을 기념해 아세안 10개국 정상들과 함께 오는 12월 11~12일 이틀간 부산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지난 1989년 대화 관계를 수립한 아세안은 우리나라 제2의 교역 상대방이자 투자 대상지역으로 급속 발전했다.
또 우리나라 국민의 아세안 방문객도 연간 460만명으로 우리 국민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이며 한류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특히 내년 아세안 공동체 출범시 인구 6억, GDP 2조불의 거대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