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 교재 출판사업자로 '재단법인 한국이민재단'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법무부는 이민자가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적응하고 자립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갖추도록 한국어와 한국문화 기초 초급1 초급2 중급1 중급2,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위한 한국사회 이해 교재 등을 출판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지난해 관련 교재를 발간했으나 이번에 삽화를 넣고 표지 디자인을 새롭게 하는 한편 원고와 음성 자료를 수정·보완해 완전한 형태의 교재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