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사진>-서정희 부부가 며느리를 맞는다.
두 사람의 아들이자 "미로"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서동천(28)씨가 8일 대학동창생과 결혼한다.서 씨는 이날 오후7시 서울 종암동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일본 와세다대학 동창인 여친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러나 예비신부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