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뉴시니어라이프(대표 구하주)가 중국 연변 조선족 동포의 초청으로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연변에서 시 니어패션쇼를 진행한다. 50대에서 최고령 85세까지 시니어 모델 30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은 28일 연변대학 예술극장, 29일 연변가무단 극장에서 현지팀과 합동 공연을 한다. 또 자체 제작한 원피스, 투피스, 드레스등 시니어패션작품 100벌도 선보인다. 이 행사는 조선족자치주 중로년모델협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사진제공: 뉴시니어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