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 25억불 규모 사우디 중유화력발전소 준공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라빅시에서 조환익 사장

    과 사우디 수전력부 장관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204㎿의 라빅 발전소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총사업비 약  25억달러가 투입된 라빅 발전소는 지금까지 한전에서 수주

    한 해외 IPP 사업 중 최대 규모다. 한전과 ACWA사가 공동으로 투자한 BOO  (Build, Own,

    and Operate) 방식으로 완공됐으며 향후 20년간 약 55억4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 글쓴날 : [14-06-02 10:57]
    • admin 기자[]
    • 다른기사보기 admin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