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라의 여성들로 프린팅된 화면 위에 “주식투자 컨닝하면 다 보여!”라는 다소 도발적인 문구를 넣어 서울시내를 돌며 홍보하는 버스가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SBSCNBC에서 서비스 중인 컨닝 앱의 이색 버스 광고. 광고 기획사 관계자는 “주식투자를 힘들어 하는 투자자들이 컨닝 앱을 통해 편안한 주식투자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