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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매년 4월 마지막 주를 생태 보호활동 기간인 ‘그린위크(Green Week)’로 선정해 국내외 공항서비스지점을 중심으로 습지 보호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8일 광주공항 지점 인근의 담양습지 지역을 시작으로 2일 인천-김포공항 지역의 강서습지 생태공원 등 국내 10곳, 뉴욕-베이징 등 해외 15곳의 습지 보호지역에서 직원들이 외래식물 제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습지보호활동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각 공항 소재지역내 국내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