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주노동재단은 지난달 30일 외국인근로자 15명과 함께 고용허가제 10주년을 맞아 외국인근로자담당 주요 부서인 경인노동청 성남지청 광주고용지원센터와 광주경찰서를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 공무원들은 야간에도 외국인근로자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고 불법체류 위기를 구제하는 등 손과 발이 돼주었다. 사진은 외국인근로자들이 광주경찰서를 방문해 감사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한국이주노동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