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이 중증외상환자들을 신속하게 처치 및 치료하는 외상중환자실 및 응급외상병동 개소식을 8일 가졌다. 새로 문을 연 외상센터는 본관 5층에 외상전담 중환자실 18병상과 응급외상병동을 갖추고 21명의 전문의들을 배치한 협진 체계로, 24시간 365일 신속한 외상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제공: 국립중앙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