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권원강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와하나 그룹 부디만(오른쪽에서 두번째)회장이 인도네시아 매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교촌에프앤비) |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코타 카사블랑카 몰 내 2호점과 간다리아 시티몰 내 3호점 오픈을 동시에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작년 인도네시아 와하나(Wahana)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지난 2월 1호점을 자카르타 퍼시픽 플레이스 몰에 오픈한 바 있다.
이번 2, 3호점 동시 오픈은 교촌의 인지도와 인기가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짧은 시간 내에 이뤄지게 됐다고 교촌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