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은 방한 중인 수잔 포인터 구글 아시아·중동·아프리카·러시아 정책 총괄과 2일여성가족부에서 구글의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면담을 가졌다.
조윤선 장관은 이자리에서 "구글의 인터넷 유해 콘텐츠 차단 기술, 가족들이 안전하게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한 안전도구와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면 건전한 인터넷 환경 조성과 더불어 시의적절한 정책 메시지 확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구글과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