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외국인 위한 안전한 부동산 거래 리플릿 배포
  •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민화식)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한 홍보 리플릿을 만들어 동 주민센터 등 공공기관 및 외국인 지원단체에 배포했다. 

    '부동산거래 이것만 알면 달인(達人)'이라는 제목의 홍보물은 부동산 계약시 유의사항과 관련 법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국어로 번역되어 외국인 관련기관 및 단체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행정서비스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외국인을 위한 실질적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전한 주거정착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계약시 상대적 약자인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선진 다문화행정 구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 글쓴날 : [13-08-16 11:39]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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