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장관은 4~6일간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25차 유엔 인권이사회’에 참석, 국제 인권 문제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과 기여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5일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세계인권상황, 인권이사회의 지난 1년간 활동, 이번 인권이사회에 제출된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등에 대한 평가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