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5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FD) 98대를 활용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 가로 17m, 세로 4.8m의 초대형 비디오월을 구축했다. 지난 4일 문을 연 스퀘어 서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최상위 브랜드로 총 11층, 170개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이다. 서울의 호텔 중 최초로 그랜드 볼룸에 대형 비디오월을 갖추게 되어 국제적인 행사가 진행되는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