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최근 경제계·법조계·예술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잇따라 탄생한 '여성 1호' 1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조희진 검사장, 성시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단장, 최은주 포스코 A&C 상무 등 각 분야의 '여성 1호'들이 모여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사회에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