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농산물 판촉전 15일부터 신세계 경기점서 열려
  •  경기도가 용인시 죽전에 위치한 신세계 경기점과 함께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경기 특산물전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원의 김치 명인인 유정임 명인 김치, 포천 김규흔 명인의 한과 등 지역 내 식품 명인들의 상품을 비롯해, 수원 포도, 안성 떡, 양평 인삼, 꿀 등 경기도 도지사 인증 마크인 ‘G마크’ 인증을 획득한 도내 15개 업체들의 총 100여 가지 제품 등이 다양하게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고객들의 관심과 매출이 우수한 상품은 백화점 식품관 정식 입점도 추진될 예정이다.

     김충범 농식품유통과장은 “도내 농특산물제조업체에는 대형 유통점 진출의 기회가 되고, 고객에게는 경기도가 보증하는 안심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글쓴날 : [13-08-14 11:19]
    • adm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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