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베이징 국제 수입 식품 박람회가 베이징 전람관 (Beijing Exhibition Center)에서 7월 4~6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중국국제상회와 베이징 젠웨이 전시가 ‘세계의 입맛을 공유하다’라는 주제로 공동 주최한다. 1만 평방 미터가 넘는 전시 공간에는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호주 일본 한국을 포함한 30여 개국 260개 국제 식품회사가 참가한다.
주최측은 중화권 소비자뿐 아니라 수출입업체, 식품 대리점, 딜러, 슈퍼마켓과 고위 클럽 등 최소 20만 명의 전문가들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