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적 항공사인 필리핀 항공 한국 총판매사업자(GSA)를 세유그룹 계열사인 서울항공으로 새롭게 변경, 선정했다.
서울항공의 업무 개시는 내년 3월 1일부터, 필리핀 항공의 자회사인 팔 익스프레스(PAL Express) 업무 개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필리핀 항공은 지난 25년간 한국 시장에서 성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온 현 총판매사업자에게도 그 동안의 공헌과 수고를 존중하는 깊은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