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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시각) LA소재 페닌슐라 베버리힐즈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 참석한 한태근 아시아나 항공 경영지원본부장(좌측 세번째)이 프랜시스 갤러거 글로벌 트래블러誌 발행인(좌측 네번째) 및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1일 (한국시각) LA소재 페닌슐라 베버리힐즈 호텔에서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지로부터 10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상과 ‘최고 승무원상을 수상했다.
트래블러지 관계자는 “아시아나 승무원들의 고객지향적 서비스와 한국적 정서를 담은 고객 응대는 세계 각국에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며 “아시아나가 셰프 및 소믈리에 승무원을 비롯 기내 매직쇼, 한식 기내식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해 기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연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2004년 2월 창간된 글로벌 트래블러지는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로 연간 10만 7천부 이상을 발행하고 있으며 주요 독자층은 기업 경영자 및 전문직 종사자들이다.